2010년 3월 20일 토요일

반복반복반복해서 읽기

하오문주는 다급히 모지 회합을 열었다.

복은 맑고 검소 한데서 생기고, 

덕은 몸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고

도는 편안하고 고요한데서 생기고

생명은 화창 한데서 생기고

근심은 욕심 많은데서 생기고

재앙은 많이 탐내는데서 생기고

과실은 경솔하고 거만한데서 생기고

죄는 어질지 못한데서 생긴다.

눈은 남의 그릇됨을 보지말고

입은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마음은  스스로 탐내고 성내지 말고

몸은 악한 벗을 따르지 말라.

쓸데없는 말을  말하지 말고

나와 관계가 없는 일을  말하지 말라.

몸이 때를 만나지 못햇거든 바라지 말며

일이 이미 지나갔거든 생각지 말라.

경계 할것은 마음에 있고

마음을 속이지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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